전남 장성군이 치매환자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 사진은 배회감지기 착용을 돕는 모습. 사진=전남 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치매환자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 사진은 배회감지기 착용을 돕는 모습. 사진=전남 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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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은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치매 환자에게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 40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배회감지기 착용 시 보호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치매 환자의 위치와 동선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심존 기능을 설정해 특정 지역 범위를 이탈하거나 진입할 때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가족들의 불안감 해소가 기대된다.

아울러 치매환자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경찰의 수색 기간 단축과 신속한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장성경찰서와 협력해 배회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배회·실종 이력이 있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는 장성군 치매안심센터나 장성경찰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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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는 “고령화의 심화로 치매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장성경찰서와 협력하여 배회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치매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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