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공로상 등 총 21명 시상

'소방안전봉사상' 대상에 최성순 강원 동해소방서 소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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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소방청은 올해의 '소방안전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강원도 동해소방서의 최성순 소방위(사진)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 소방위는 1월 동해 펜션 가스폭발 화재 당시 인명구조와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진압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딴 후 직장 동료의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후에는 저소득층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하는 등 꾸준히 봉사해 온 점도 평가받았다.

처음 신설된 공로상엔 2018년 3월 인천공항 기내식 공장 화재진압 중 부상으로 척추장애 진단(공무상 요양승인)을 받은 인천 영종소방서 정승기 소방위가 수상한다.


소방청은 26일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시상식을 열고 이들을 포함해 모두 21명에게 본상과 특별상 등을 준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500만원이, 본상 18명과 공로상 1명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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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7회를 맞는 소방안전봉사상은 1974년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한 모범 소방공무원을 선발, 표창하는 제도로 올해까지 총 70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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