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재고 판매' 롯데온, 정상화…페라가모·펜디·끌로에 등
첫날 9개 해외명품 브랜드 공개
가방·구두·지갑·벨트 등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롯데면세점의 면세 재고 판매처인 '롯데온(ON)'이 판매 첫날인 23일 초반 접속 장애를 해결하고 정상 판매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해외 명품 브랜드는 총 9개다.
롯데온을 운영하는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 판매를 개시한 직후 로그인 오류로 인한 접속 문제가 있었지만 곧 해결했다"며 "이제는 정상적인 접속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오전 10시 49분 현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과 온라인몰에서는 면세 재고품 쇼핑 화면이 정상적으로 구동되고 있다.
롯데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롯데면세점의 해외 명품 50여개 브랜드의 재고 물량을 판매한다. ‘마음방역명품세일’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면세 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6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날 공개된 브랜드는 총 9개로 ▲끌로에 ▲살바토레 페라가모 ▲알렉산더 맥퀸 ▲지방시 ▲토즈 ▲발렌티노 ▲발리 ▲토리버치 ▲펜디 등이다. 제품은 가방·구두·지갑·벨트 등 잡화류다.
롯데온에서 판매하는 롯데면세점의 명품 재고의 경우 롯데면세점이 직접 수입한 정품이다. 통관 절차까지 롯데면세점이 맡아 진행한 후 배송해주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신뢰성과 편리성을 갖춘 장점이 있다.
롯데온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은 총 100억원어치다. 아울러 롯데면세점은 롯데온에서 판매한 금액의 0.5%를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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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오프라인 최초로 백화점과 아울렛 등 8개 점포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준비한 명품을 판매한다.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백화점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김해점, 아울렛 광주수완점, 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8개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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