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452대 보조금 3310만원 지원 … 최대 660만원 세금감면 혜택

경남도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1400여대 구입 보조금을 선착순 1425대에 한해 최대 33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경남도)

경남도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1400여대 구입 보조금을 선착순 1425대에 한해 최대 33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경남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도는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5506억원을 투입해 도내 수소연료전지차 1452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출시된 수소 승용차 판매가는 7000만원 정도이며, 구매 시 대당 3310만원이 지원된다. 시군별 보급 대수는 창원시 1100대, 진주시 104대, 통영시 2대, 김해시 100대, 거제시 40대, 양산시 30대, 함안군 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친환경 수소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최대400만원과 교육세 최대 120만원, 취득세 최대 140만원 등 총 660만원까지의 세금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자동차세는 연 13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올해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공영 주차장 주차료도 50% 할인할 수 있다.


도는 ‘19년까지 수소차 539대를 보급했고, ’20년 수소차를 213대 보급하여 5월말 기준 도내에는 752대의 수소차가 보급되었다. 현재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5개소로 창원시 4개소(팔용동, 성주동, 중앙동, 덕동)와 함안휴게소 부산 방향으로 1개소가 있다.

AD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분산형 수소생산기지와 수소 액화 실증플랜드 구축 등 수소 관련 인프라가 구축되면 현재보다 수소공급 가격이 낮아져 수소 차량의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