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도 만가지 실마리…통합당의 빠른 결단 기대"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원 구성 관련, 미래통합당의 빠른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에 통합당의 국회 복귀 소식이 보도되고 있다"면서 "대화의 문은 언제든 활짝 열려 있다. 통합당의 빠른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만 먹으면 하루 안에도 만 가지 실마리가 생기기 마련"이라면서 "당장 오늘부터라도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안보대응을 위해 협조해주실 것을 통합당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3차 추경은 7월 집행을 목표로 설계한 맞춤형 추경"이라면서 늦어질 경우 올해 안에 사업집행이 어렵게 되며 하반기 경기반등도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3차 추경안이 통과돼야 특수고용노동자, 영세자영업자 등 114만명에게 생활안정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 중견기업에 유동성이 공급돼야 대량실업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북관계와 관련해선 "지금은 긴장감을 조성하기보다 냉각기를 가져야 할때"라면서 "탈북민들이 100만장 전단 살포계획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공권력에 도전하는 탈법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도 전단 대거 살포를 예고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저급한 행동은 남북한 긴장만 조성하고 물자만 소진할 뿐, 파국을 원하지 않는다면 자중해줄것을 재차요청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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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관련해 "평균 확진자수가 50명에 육박하고, 깜깜이 확진자가 10%를 넘어섰다"면서 "전국민 방역전을 다시 펼쳐야할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2차 유행을 차단하는 것은 경제위협과 직결되는 과제"라면서 "방역 당국은 방역 역량을 총동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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