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S-OIL챔피언십 "하위권 선수에게 주유상품권 지급"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챔피언십이 하위권 선수에게 상품권을 지급했다.
KLPGA투어는 17일 "주최사 S-OIL이 77위부터 120위까지의 총 42명(아마추어 제외) 선수들에게 주유상품권 50만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S-OIL은 "악천후 속에서 마지막 대회 종료 선언 순간까지 고생한 선수들에 대한 배려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사흘 동안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었지만 비와 짙은 안개로 인해 18홀밖에 치르지 않아 공식 대회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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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챔피언십은 총상금 75%를 상위 76명에게 성적순으로 분배하고 나머지 하위 42명에게는 10만6250원씩 지급했다. 디펜딩챔프 최혜진(21ㆍ롯데)이 1위를 차지해 9450만원을 받았다. 안시현(36ㆍ골든블루) KLPGA 선수분과위원장은 "대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해 우리도 무척 아쉬웠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많은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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