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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영업 정상화를 위한 유상증자 일정이 미뤄졌다.


케이뱅크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기존 이달 18일이었던 주금 납입일을 다음 달 28일까지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등 주요 주주의 추가 출자 결정이 미뤄짐에 따라 증자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당초 이달 유상증자로 약 6000억원의 자본확충을 한 뒤 각종 영업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성공적인 증자 마무리를 위해 주요 주주사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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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증자를 바탕으로 한 영업 정상화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 달 '듀얼K 입출금통장'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새 입출금통장을 출시하는 동시에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등의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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