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루 사이 확진자 4명 늘어 … 누적 확진자 127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합천군에 거주하는 남성 A(47) 씨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멕시코에 체류하다가 지난 1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당일 합천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항에서 자택까지 함께 이동한 가족들은 음성으로 나왔다.
경남에서는 전날 이라크에 체류하다 입국한 김해시 거주 남성 B(43) 씨와 러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남성 C(41) 씨, 내국인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 역시 모두 해외 입국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7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20명이 완치 퇴원하고 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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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도민 여러분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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