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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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부산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청사진 마련에 들어갔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2021년 말까지 세계박람회의 주제개발, 박람회장 조성계획, 교통·숙박대책 등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짜는 작업이다.

정부는 이 마스터플랜에 기초해 2022년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제출할 유치계획서(Bid Dossier)를 작성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과업으로 볼 수 있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책임사업자로는 에스앰컬처앤콘텐츠(SM C&C)가 선정됐고, 박람회장 조성·교통대책 등 엔지니어링 분야는 유신 등이 각각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에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겸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장,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범시민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SM C&C로부터 마스터플랜의 주요내용 및 추진일정 등을 보고받았다.


유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K-방역이 세계 표준을 선도하고 국가 위상을 격상시켰다"며 "부산이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하면 스마트 혁신강국으로서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에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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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제개발, 전시연출, 박람회장 조성·시설배치, 수요예측 등 5개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발족, 대국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국가적 역량을 집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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