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세요" … 제1회 '도전.한국' 아이디어 공모
해양쓰레기·보이스피싱 등 9개 과제 … 포상금 최고 5000만원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정부가 국민의 창의성과 집단지성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제1회 '도전.한국' 공모를 15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는 '반려동물 유기 예방', '고령층 디지털 소외 개선' 등 9개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기업·단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여러 건의 아이디어를 중복해서 제안할 수도 있다.
아이디어 공모는 9월15일까지 광화문 1번가 내 도전.한국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다운로드받아 제출하면 된다.
올해 공모 과제는 38개 후보과제 중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 해결 필요성과 해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확정했다.
특히 최근에 문제 해결 필요성 및 시급성이 커진 과제 뿐 아니라 수년간 해결이 어려웠던 사회문제를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과제들도 포함돼 있어 다양한 시각에서 창의적인 해결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들 공모 과제 중에는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과제 뿐 아니라 일반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제도 포함도 있으며, 문제 해결의 난이도 및 요구되는 기술의 전문성, 완성도 등을 고려해 과제별 등급(A~C)과 포상금을 차등 확정했다.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도전.한국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최고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표창(행안부 장관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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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시각과 집단지성의 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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