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교에 강사 31명 투입…1명당 1000만원 지원

'복식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는 안동 녹전초 교실 모습.

'복식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는 안동 녹전초 교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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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두 개 학년이 함께 수업하는 복식 학급의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학습권 보장 방안을 담은 운영 매뉴얼을 해당 학교에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북지역에는 6월 현재 224개의 복식학급이 있다. 도교육청은 체계적인 복식학급 지원과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복식학급 지원 강사, 매뉴얼 보급, 수업자료 등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복식학급 지원 강사를 희망하는 28개교에 대해서는 31명의 강사가 투입된다. 강사 1명 당 1000만원씩 지원받는다. 이들 강사는 주당 14시간 정도 복식학급 수업을 지원한다. 학교 상황과 학년 편성, 교과 내용 등을 고려해 다양하게 지원 시간을 편성·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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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교육감은 "복식학급 수업 질 제고와 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통해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공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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