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8·9급 공무원 404명 선발…13일 필기시험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오는 13일 남선중학교 등 16개 시험장에서 ‘2020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력) 경쟁 임용 필기시험’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험은 404명 모집에 740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8.3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운전직으로 2명 선발에 231명(115.5대 1)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된다.
응시생은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배정받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며 본인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한 여권, 장애인 등록증 중 1개와 응시표를 지참해야 한다. 또 응시생은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 장소는 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표는 지방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출력하면 된다.
시험시간 중에는 휴대전화와 스마트 시계, 태블릿 등 일체의 통신기기와 전자기기 소지가 금지되며 이를 어길 시에는 부정행위자로 간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시험시간에 배탈, 수분 과다 섭취 등으로 퇴실할 때는 재입실이 불가해 건강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17일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전 성적을 사전공개한다. 사전공개 기간은 8월 11일~12일이며 수험생은 필기시험 원점수와 가산점 인정 점수를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는 8월 12일 공개한 내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최종 재검증 결과를 8월 14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22일 인성검사 후 8월 31일~9월 3일 면접시험을 거친다. 시는 시험전형을 모두 마무리 한 후 9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전후 시험장 방역을 실시하고 시험당일 외부인의 시험장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또 방역관리관 등 방역요원을 시험장마다 배치해 수험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자가격리자는 이달 12일까지 사전 시험신청을 한 응시생에 한해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 중 대전에 거주자는 응시자는 자택에서 시험을 치르고 관외 거주자는 침산동 청소년 수련마을의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지용환 시 인사혁신담당관은 “시는 시험당일 시험관리관 1080명을 편성해 수험생 편의 및 시험장 방역을 통한 빈틈없는 시험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수험생은 시험 당일 안전을 위해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후 시험장에 입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