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국회 상임위원 정족수 개성을 위한 특위 위원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 정수 개정을 위한 특위에 참석, 회의 도중 김성원 미래통합당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영진 국회 상임위원 정족수 개성을 위한 특위 위원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 정수 개정을 위한 특위에 참석, 회의 도중 김성원 미래통합당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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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여야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위원 정수를 늘리고 외교통일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을 줄이기로 9일 합의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구체적 합의 내용을 보면 복지위는 2명, 산업위는 1명 각각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위기 극복과 산업구조의 변화를 고려한 조치다. 반대로 외통위와 문체위, 과기정통위는 각 1명씩 줄어든다. 핵심 쟁점이었던 법제사법위원회는 현 정수를 유지키로 했다.


김성원 수석부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국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 우선 복지위 위원 정수 두명을 증가 시켰고, 산자위 위원 정수를 한분 증가시켰다"며 "과기정통위에서 한분을 의석수를 하나 빼고, 외통위에서 한명 감소, 문체위 한명 감소로 이렇게 결론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상임위별 위원 정수는 ▲정무위 24명 ▲법사위 18명 ▲기획재정위원회 26명 ▲교육위원회 16명 ▲과기정통위 20명 ▲외통위 21명 ▲국방위원회 17명 ▲행정안전위원회 22명 ▲문체위 16명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19명 ▲산업위 30명 ▲복지위 24명 ▲환경노동위원회 16명 ▲국토교통위원회 30명 등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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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안은 10일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별위원회(정수조정특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을 거치면 최종 확정된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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