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우수여행업체 3년간 인증, 여행업체 질적 성장·경쟁력 강화 도모

김태균 전남도의원 ‘전남도 우수여행업체 도지사 인증 및 지원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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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의회는 김태균 의원이 8일, 도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여행업체 도지사 인증제와 지원방안을 마련해 건전한 관광 질서를 확립하고 전남도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라남도 우수여행업체 인증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1~4월 관광 관련 소비 지출액이 지난해보다 11조 원 규모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전남 도내 여행사의 관광 상품이 90% 이상 예약취소 되는 등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김태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시장의 회복을 위해서는 전남도의 우수한 여행업체를 지정해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수여행업체 인증 심사기준으로는 상품 운영실적이나 경영 안전성, 자체 안전매뉴얼 보유 여부 등이 있으며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여행업체로 선정되면 3년의 인증 유효기간을 준다.


우수여행업체 지원은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여행업체 홍보와 마케팅 지원 사업 우대, 고용 환경개선 지원,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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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국내 여행으로 대체되고 자연 친화적인 로컬 여행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관광지가 많은 전남도가 새로운 관광 메카로 부상될 것”이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전남도 여행업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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