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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보령시, '저탄소 선순환 플랫폼' 구축…"주민과 이익공유"

최종수정 2020.06.04 14:17 기사입력 2020.06.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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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과 김동일 보령시장(오른쪽)이 '저탄소 선순환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과 김동일 보령시장(오른쪽)이 '저탄소 선순환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는 4일 보령시청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선순환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탄소 선순환 플랫폼은 지역 내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발생한 배출권 수익 일부를 인센티브로 활용해 시민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여력이 있는 업체를 발굴해 시설투자비와 행정비용을 지원한다. 보령시는 참여업체가 배출권 판매수익으로 조성한 재원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 절감량에 상응하는 탄소포인트를 2배 지급하기로 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발전소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사업 참여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이익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저탄소 선순환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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