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사이 14명 추가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에서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4명 증가했다.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7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16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4명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당초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했던 확진자들로부터 2차·3차 감염된 가족과 지인, 동료 등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서울 지역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7명이며, 이 가운데 직접적으로 이태원에 방문했던 확진자가 67명,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확진자가 60명이다.
추가 확진자 중 한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이었으며, 전날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유치원생 확진자도 이날 집계치에 포함됐다. 강서구 미술학원과 관련해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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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792명 중 61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174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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