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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이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환자가 닷새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란 보건부는 22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전날 대비 2311명 증가한 13만1652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1명 늘어난 7300명이다. 완치자는 1만2276명으로 완치율 77.7%다.

이란에서는 주말인 21일 오후부터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이드 알피트르) 연휴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정부의 이동 금지 정책으로 3월 말 새해 연휴에 여행이나 귀향하지 못했던 탓에 연휴 기간 이동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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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황금연휴가 이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의 고비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란 정부는 연휴 기간 되도록 다른 지방으로 이동하거나 외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이날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주요 고속도로와 지방도의 교통량이 많아졌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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