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2일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에 증설 인력 300여명을 전세기편으로 추가 파견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

삼성전자가 22일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에 증설 인력 300여명을 전세기편으로 추가 파견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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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 시안 반도체 공장 증설을 위한 인력 300여명을 추가 파견했다. 지난달 22일 200여명이 전세기를 통해 중국 출장에 나선 지 한 달 만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시안 2공장 증설에 필요한 본사와 협력업체 기술진 300여명이 이날 오전 전세기 편으로 인천공항을 떠났다. 출국을 위해서는 한중 기업인 신속통로(입국절차 간소화)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속통로 제도를 이용할 경우 현지 도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14일 격리가 면제된다. 삼성전자가 신속통로 제도로 대규모 인력을 파견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4월 파견 땐 특별 허가를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지난 17일 신속통로 제도를 활용해 시안 반도체 공장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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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이 2박3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지 3일 만에 대규모 인력을 파견한 삼성전자는 현재 시안 반도체 공장의 증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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