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 운영 재개…21일 플라멩코·26일 용재 오닐 공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오는 21일 오후 3시 무관중 생중계 공연 시리즈 '안방에서 즐기는 마포아트센터'의 세 번째 공연 '올레! 플라멩코'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최초 플라멩코 깐따오라(플라멩코 가수) NA EM(나엠)이 출연해 스페인 플라멩코의 진수를 선보인다. 공연 영상은 마포아트센터 페이스북과 마포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올레! 플라멩코'는 마포문화재단이 선보인 '안방에서 즐기는 마포아트센터'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다. 마포문화재단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장 문을 닫은 채 안방에서 즐기는 마포아트센터 시리즈를 통해 탱고와 탭댄스 공연을 온라인 생중계했다.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리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당신을 위한 기도(Pray for You)' 공연을 통해 100여 일만에 공연장 문을 연다.
'당신을 위한 기도'는 용재 오닐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연주회다.
2015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당신을 위한 기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를 도입해 공연이 진행되며 마포아트센터 페이스북과 마포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마포문화재단은 또 짝수 달에만 진행하던 마포문화재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MAC 천원의 문화공감'을 5월에 긴급 편성해 진행한다. JTBC 슈가맨 시즌2 '갓 명곡 특집'의 주인공 이정봉이 출연해 '어떤가요', '그녀를 위해' 등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는 이정봉 라이브 콘서트 '어떤가요, 그대'는 28일 오후 7시30분, 마포아트센터 페이스북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하지만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을 배려하기 위해 당분간 온라인 생중계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공연장을 찾는 관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