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 20대 확진자 누나도 코로나19 '양성'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거주 20대 남성에 이어 그의 누나도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양성'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인천시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지난 5월2일, 3일, 5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은 A(22·남) 씨의 누나 B(29·여) 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주거지 등을 방역했다고 밝혔다.
B 씨는 A 씨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와 접촉한 부모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A 씨와 B 씨 외에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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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이날까지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 씨를 포함해 98명으로 늘어났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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