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성장사다리 육성 체계. 사진=전북도 제공

전북도 성장사다리 육성 체계. 사진=전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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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전북도와 (재) 전북테크노파크가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 15개사를 2020년 ‘전북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도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 원, 최근 5년 평균 매출 증가율 5% 이상, 연구개발(R&D) 투자 비중 평균 1% 이상, 상시근로자 중 정규직 비중 70% 이상 등 지역 특성화지표 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총 76개사를 전북 스타기업으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이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15개사 선정에 총 25개사가 참여하며 1.7:1의 경쟁률을 기록, 4월 중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진행해 최종 15개사가 선정됐다.


올해 전북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군산시 대영엔지니어링㈜, 익산시 ㈜기원전자, 김제시 농업회사법인 ㈜이엔푸드, 완주군 ㈜한풍네이처팜, 군산시 (유)한성산기, 익산시 ㈜티엔에스산업, 완주군 ㈜우수컨버팅, 익산시㈜동원프라스틱, 익산시 ㈜새롬, 전주시 루미컴㈜, 익산시 (유)동이식품, 익산시 (유)가야미, 군산시 조일금속공업㈜, 순창군 토박이순창식품㈜, 군산시 ㈜대성정밀 등 15개 기업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전담PM(Project Manager) 배정을 통해 기술 및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상시 지원을 받게 되며 기술혁신 활동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간 45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선정 다음 해에는 제한경쟁 공모를 통해 최대 2억 원 내외의 상용화 R&D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6개사는 전년대비 매출액 3.3% 증가, 신규 고용창출 202명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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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5단계로 이뤄진 전북도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4단계 지원사업”이라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북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kti145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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