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했던 20대 남성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에선 두 번째 재확진 사례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완치 판정 후 퇴원했던 확진자 A씨(유성구 거주·#37))가 전날 오후 저녁 9시경 재확진 판정을 받아 충남대병원에 재입원 조치됐다.

A씨는 지난달 4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완치 후 퇴원조치 됐다. 하지만 14일간 자가격리 하던 중에 기침 증세로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재확진 판정이 나왔다.


현재 A씨는 기침 이외에 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등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인다. 또 완치 후 가족과 별개로 자가격리를 실천해 별도의 접촉자가 없고 확인된 동선도 없는 것으로 시는 설명했다.

대전지역 코로나19 누계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6일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A씨와 B씨(#40·영국에서 입국) 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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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재양성 사례 대응방안에 의거해 완치자 후속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를 통해 재확진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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