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토머스 vs 파울러 "이번에는 퍼시먼 격돌?"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저스틴 토머스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퍼시먼 격돌'을 펼쳤다는데….
두 선수는 4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골프장에서 퍼시먼 드라이버와 발라타 골프공으로 맞붙었다"고 소개했다. 퍼시먼 드라이버는 초기 감나무를 깍아 제작했고, 이후 페이스에 금속을 덧댄 옛날 클럽이다. '골프전설' 샘 스니드(미국)의 윌슨 드라이버가 예전에 소노비 경매가 30만 달러(3억7000만원)를 찍었다는 게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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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을 거쳐 지금은 티타늄 시대다. 토머스는 "정말 즐거운 라운드였다"며 "특히 퍼시먼의 타구감과 타구음이 짜릿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두 선수는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전면 중단되자 지난달 왼손잡이 골프채로 대결해 뉴스를 만들었다. 파울러가 당시 94타를 쳐 101타를 친 토머스를 이겼다. 이번 '올드 스타일 대결'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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