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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과 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서정식)는 27일 오전부터 문 대표를 조사 중이다.

문 대표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문 대표가 신라젠의 항암 치료제인 ‘펙사벡’의 임상 중단 사실이 공시되기 전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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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표는 지난해 8월 ‘펙사벡’의 무용성 평가 결과가 나오기 전 신라젠 주식 53만3516주를 매도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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