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발묶였던 교민 속속 귀국길(종합)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해외에서 발이 묶여 귀국하지 못했던 교민들이 속속 돌아온다.
25일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러시아 교민 30명이 러시아가 마련한 특별항공편을 타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항공기는 이날 낮 12시 10분(한국시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교민 30명은 비행기에 오르기 전 발열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이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교민들은 한국 입국 뒤에도 진단 검사를 받고 14일간 의무적 자가격리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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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피지에서도 교민 15명이 귀국한다. 이들은 일본이 마련한 특별기편을 이용해 일본 나리타를 경우, 오후 7시5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탑승자들은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인천 항공편으로 환승해 돌아올 예정이며 피지∼나리타, 나리타∼인천 항공편 탑승 비용은 모두 본인 부담으로 전해졌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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