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코아시아 코아시아 close 증권정보 045970 KOSDAQ 현재가 4,395 전일대비 150 등락률 -3.30% 거래량 99,516 전일가 4,545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아시아, 인도 반도체 산업 육성…"현지 팹리스 지원 협회 SFAL 업무 협약" 코아시아, 코아시아씨엠 지배지분 45.1%로 확대 [특징주]코아시아, 삼성 파운리드 5nm 공정서 암바렐라 차량용 AI SoC 양산 ↑ 에 대해 삼성전자의 DSP(Design Solution Partner)로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코아시아는 지난 3 일 삼성전자의 DSP로 등록됐다. 이는 삼성전자가 2017년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사한 이후 구축한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중 디자인 부분이다. 신지훈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DSP로 등록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해 인수한 넥셀 때문"이라며 "과거 삼성전자는 넥셀이 자체 개발한 AP 를 라이선스 인 하기도 했고, 넥셀이 삼성전자의 AP인 엑시노스(Exynos)를 공동 개발 하기도 했었는데 이런 넥셀의 레퍼런스가 DSP로 등록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리딩투자증권은 코아시아가 삼성전자의 DSP 사이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국내사 6개와 해외사 6개 등 총 12개사 DSP로 등록됐다. 그는 "기존의 국내사는 단순 용역(백엔드)만을 해오던 회사지만 넥셀은 설계(프론트엔드)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사"라며 "대만에 상장돼 있는 코아시아 일렉트로닉스를 통해 자체 영업까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추후 DSP로 인해 주가도 리레이팅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TSMC는 OIP(One Innovation Platform)이라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고, 디자인 부분을 VCA(Value Chain Aggregator)로 명명하고 있다"며 "이 중 GUC(Global Unichip Corporation)가 핵심이고 TSMC는 지난 2003년 지분투자를 시작해 현재 34.8%를 보유한 최대주주인데 2006년 상장 당시 시가총액 2000억 수준에서 현재 1조3000억원 수준까지 올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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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GUC는 TSMC의 핵심 VCA로 2006~2019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33.0배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며 "코아시아의 밸류에이션은 2020F PER 14.7배로 삼성전자의 DSP로써 역할을 시작하며 리레이팅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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