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디지털 K-Hall' 두 번째 시리즈 '서곡 몰아듣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KBS교향악단이 다양하고 익숙한 서곡들을 모아 '디지털 K-Hall' 두 번째 시리즈를 꾸민다.
'디지털 K-Hall'은 KBS교향악단이 유튜브를 통해 지난 3월25일 시작한 온라인 공연 플랫폼 서비스다. 첫 시리즈로 요엘 레비 전 음악감독 재임 시절 연주한 쿠스타프 말러 교향곡 연주를 일곱 차례에 걸쳐 선보였다.
KBS교향악단은 '디지털 K-Hall'의 두 번째 시리즈로 유명 서곡들을 모아 연주한 20~30분 분량의 영상을 여섯 번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서곡 시리즈의 첫 영상은 22일 오후 8시에 KBS교향악단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 슈트라우스 2세 '박쥐 서곡',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연주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바그너의 서곡, 베를리오즈의 서곡, 베토벤의 서곡 등 다양한 서곡을 작곡가별로 모아서 들을 수 있다. 또 서곡만큼 연주회의 오프닝 프로그램으로 자주 연주되는 하차투리안 '스파르타 모음곡', 에네스쿠 '루마니아 광시곡 제1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손현주가 이번 서곡 시리즈의 진행을 맡는다. 손현주는 2004년부터 장애 청소년 합창단 에반젤리의 단장을 맡고 있어 음악과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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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탓에 KBS교향악단 공연을 현장에서 접하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준비한 이번 '디지털 K-Hall' 두 번째 시리즈 '힘내자 코리아! 배우 손현주와 함께하는 서곡 몰아 듣기'는 22일부터 월, 수, 금 오후 8시에 KBS교향악단 공식 유튜브 계정에 신규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며 KBS교향악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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