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비가 내린 25일 서울 시청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전국에 비가 내린 25일 서울 시청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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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아침에 제주도부터 시작해 낮에는 전라남도,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남해안에서 20~60㎜, 남부 지방(남해안 제외)과 강원 영동에서 5∼30㎜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동부와 남부, 제주 산지 등에서는 이틀간 80㎜ 이상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산지에서는 구름이 낮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평소보다 더 짧아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 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는 20일 새벽까지 초속 10~16m에 이르는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등에서도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는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기상 정보에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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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가 0.5∼2.5m, 남해·동해가 1.0∼4.0m 높이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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