低유가에…5월 국제·국내선 유류할증료 모두 0원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저(低)유가 현상이 이어지면서 오는 5월 국내·국제선 전 노선의 항공권에 유류할증료가 붙지 않게 됐다. 모든 항공권에 유류할증료과 부과되지 않는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약 4년만이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전달과 동일한 0단계,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두 단계 내린 0단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다음달 모든 항공권에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게 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6억 vs 4.6억 vs 1.6억…삼성전자 DS부문 '한 지붕...
AD
통상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 당 평균 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국내선은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평균값이 갤런당 120센트 이상일 때 단계적으로 부과된다.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인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의 평균값은 갤런 당 65.72센트였고, 국내선의 기준인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평균값은 95.16센트에 그쳤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