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부인 강영숙 씨가 10일 오전 중랑구청 내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중랑구 내 설치된 사전투표소는 중랑구청, 중랑구민회관 등 총 16개다. 사전투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전투표소를 이용하면 투표 당일 혼잡을 줄일 수 있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위생수칙과 함께 소중한 권리행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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