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태양광발전소 시공업체인 탑솔라는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복지시설 2개소와 익산 노인요양시설 등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탑솔라 관계자는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작은 마음이 전해져 보탬이 되고 자발적 기부행렬에 영감을 줄 수 있다면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형석 탑솔라 회장은 “하루속히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다시금 안전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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