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핫피플]"멤버십, 고객이 정말 쓸 혜택만 주는게 핵심"…GS리테일 '더 팝'
최윤정 GS리테일 프라임TFT 과장
4개 브랜드 통합 '더 팝' 출시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적립 및 활용
유료 구독·할인 확대 계획도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7,4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3.52% 거래량 54,360 전일가 28,400 2026.05.19 09:44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라거로 돌아온 지드래곤 맥주 '데이지라거' GS25,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료택배 서비스 [오늘의신상]삼진 응원 '안주형 스낵'…GS25 '오잉K불황태맛' 이 5월1일 4개 브랜드 GS25, GS 더 프레시, 랄라블라, GS FRESH에서 각각 운영되던 멤버십을 통해 통합 멤버십 서비스 '더 팝(THE POP)'을 선보인다.
최근 유통업계에 부는 멤버십 통합, 우대 정책에 편승한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다르다. 고객 각각의 소비 특성을 도출해 내고 각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선별해 제공하겠다고 나서며 어떤 모습일지 기대도 커지고 있다.
최윤정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7,4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3.52% 거래량 54,360 전일가 28,400 2026.05.19 09:44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라거로 돌아온 지드래곤 맥주 '데이지라거' GS25,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료택배 서비스 [오늘의신상]삼진 응원 '안주형 스낵'…GS25 '오잉K불황태맛' 프라임TFT 과장은 7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있는지도 모르는 혜택을 잔뜩 주는 것보다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 혜택을 주자는 의도에서 멤버십 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더 팝은 정식 출범까지 무려 1년6개월의 긴 시간이 걸렸다. 기존 유통업계 멤버십 서비스가 포인트의 단순 통합, 재사용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 혜택이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고객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최 과장은 "축적된 데이터 양이 증가할수록 더 정교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며 "타 멤버십 서비스의 경우 단일화된 플랫폼을 강조하지만 우리의 경우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에 방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팝은 고객들이 못 쓰는 혜택을 양만 많이 주기보다는 정말 쓸 혜택만 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슬로건도 이런 점을 반영해 '편리함을 연결하다'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7,4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3.52% 거래량 54,360 전일가 28,400 2026.05.19 09:44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라거로 돌아온 지드래곤 맥주 '데이지라거' GS25,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료택배 서비스 [오늘의신상]삼진 응원 '안주형 스낵'…GS25 '오잉K불황태맛' 은 더 팝을 통해 오프라인에서의 멤버십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브랜드와 상관없이 소비가 일어나는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7,4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3.52% 거래량 54,360 전일가 28,400 2026.05.19 09:44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라거로 돌아온 지드래곤 맥주 '데이지라거' GS25,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료택배 서비스 [오늘의신상]삼진 응원 '안주형 스낵'…GS25 '오잉K불황태맛' 의 모든 서비스 점에서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관계없이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1200만명인 멤버십 회원도 더 팝 출범 이후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더 팝 플러스'도 눈길을 끈다. GS25가 지난해 7월 시범서비스로 선보인 카페25 유료 멤버십을 전체 브랜드의 여러 상품군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카페25 유료 멤버십은 일정 비용의 월 회비를 지급하면 GS25에서 커피를 구매할 때마다 할인혜택을 주는 제도다. 더 팝 플러스는 커피에만 시범적으로 운영되던 유료 멤버십을 브랜드별 특화 상품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우선 GS25의 도시락 상품에 대한 유료 멤버십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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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최 과장은 "지난해 카페25 유료 멤버십의 경우 회원 3000명을 모집했는데, 도입을 알린 당일 마감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며 "그동안 회원들로부터 접수된 개선점을 반영해 여러 상품 단위로 유료 멤버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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