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900억원(54%) 증가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2849억원(184건)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 이는 지난해 보다 900억원(54%)이 증가한 것이다.


사업(분야)별 발주 계획을 보면 종합건설 2017억원(6건), 전문공사(상?하수도 설비) 801억원(157건), 기타(전기·통신 등) 31억원(21건) 이다.

상수도본부는 건설업체의 오랜 관행과 원?하도급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하도금대금 직접지급 ▲ 건설근로자의 권익보호 ▲지역건설 자재?인력?장비 우선 참여기회 확대 등의 실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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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업체 경영 어려움 등으로 지역건설 경기에도 심각한 영향이 예상된다"며 "공공?민간부문 정례 간담회를 비롯해 신규 계약(관리) 업체와 상생협약, 세일즈 행정 등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 향상 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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