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사진=샌드박스 네트워크 제공

방송인 최희/사진=샌드박스 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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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이달 말 결혼한다.


최희의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샌드박스)는 6일 "최희가 오는 4월 말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샌드박스는 "최희의 예비신랑은 일반인 사업가로, 업무적으로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오던 중 지난가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서로를 향한 사랑과 존중을 기반으로 오는 4월 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희는 결혼 후에도 방송과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인생의 2막을 앞두고 있는 최희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최희와 그의 예비신랑은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예정됐던 결혼식을 한 차례 미룬 바 있다.


최희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조심스러운 마음이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멋진 결혼식'보다 더 의미 있는 곳에 감사함을 전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피로연과 신혼여행을 생략하고 국제어린이구호단체에 성금을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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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케이블 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아이러브베이스볼'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지난 2019년 샌드박스와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개설해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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