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경찰, 예방수칙 등 홍보 전개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청은 4월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사이버안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자는 의미로 2015년 제정됐다.
경찰은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2월부터 ‘대국민 사이버안전 콘텐츠 공모전’과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선플달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안전 콘텐츠 공모전에는 동영상·카드뉴스·포스터 등 3개 부문에 528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44개 작품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향후 사이버범죄 예방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선플운동본부와 함께 하는 선플달기 운동은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참여한 우수 학교 4개교를 선정해 경찰청장 감사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다양한 사이버범죄 예방홍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기념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슈를 악용한 범죄, 메신저 피싱 등 주요 사이버범죄 예방수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국 경찰관서와 관계기관의 전광판,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예방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등 국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을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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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찰은 사이버사기·악성코드 등 각종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사이버캅' '폴안티스파이' 앱 사용을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사이버범죄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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