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PB 한계 넘어 오픈마켓, 모바일까지 확장

마트는 좁다…'홈플러스 빵집' 몽 블랑제, 카톡으로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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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홈플러스의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다. 오프라인 점포에서 출발한 자체브랜드(PB)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몰과 오픈마켓, 모바일까지 판로를 성큼 넓힌다.


홈플러스는 몽 블랑제가 26일 카카오톡의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선물하기 베이커리·도넛·떡 코너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1차로 신상품 홀케이크 4종과 디저트 케이크 4종, 정통 단팥빵 세트, 몽스쿠키 등 총 10종을 선보인 후 30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가격대도 5000원부터 2만2000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한다.

몽 블랑제는 홈플러스가 2012년 만든 베이커리 PB다. 오프라인 점포에서 출발한 브랜드이지만 자체 몰과 더불어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홈플러스 장보기의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있다. '신선하게 갓 구운 베이커리'라는 콘셉트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높은 품질까지 함께 추구한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PB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브랜드 성장성도 기대된다. 홈플러스는 프리미엄 PB 브랜드 '시그니처'를 비롯해 본질에 집중한 '심플러스', 카테고리 전문성을 특화시킨 'F2F'(의류), '일렉트리카'(가전)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맞춰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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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관계자는 "몽 블랑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상품 수를 약 30종까지 늘려나갈 것"이라며 "베이커리 매출 향상과 함께 고객들의 홈플러스 점포 방문을 통한 연관 구매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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