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미국식품의약국(FDA)이 45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키트를 허가했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기기 업체인 세페이드는 성명을 통해 FDA로부터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45분 안에 검사할 수 있는 검진 키트의 사용을 긴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이번 진단키트가 병원이나 응급실 등에서 사용될 것이며, 수주 내 미국 내 병원 등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FDA 역시 별도 성명을 통해 이달 30일까지 이 진단키트가 출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미국에서는 검체가 중앙연구소로 전달돼 진단 결과가 나오는 데 수일이 걸렸다. 45분 만에 결과를 알 수 있는 키트가 개발됨으로써 확진자를 보다 빨리 알 수 있게 됐다.

셰퍼이드는 이 시스템은 이용하가 위해 별도의 훈련 등이 필요치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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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아자르 미 보건부 장관은 "새로운 진단 장비를 확보함에 따라 미국인들이 필요할 때 보다 쉽게 검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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