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미국 최대 규모의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시간 단축에 들어갔다.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월마트는 코로나19를 우려한 사재기로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이른바 사회적 거리 두기나 격리 상황에 대비해 미국 내에서는 식료품과 세제 구매가 늘었고, 일부 지점에서는 화장지와 손 세정제 등이 소진되기도 했다.


다코나 스미스 월마트 미국 부사장은 성명에서 "지금 전례 없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영업시간 단축을 통해 부족한 상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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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일부 24시간 운영하는 월마트 지점은 오전 6시∼오후 11시로 영업시간을 조정하게 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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