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마일스톤 3차 효능 평가용 신약물질…"다케다에 물질 인도"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셀리버리는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의 마지막 마일스톤 3단계인 운동실조증(ataxia) 및 비대성 심근증(hypertrophic cardiomyopathy) 동물모델에서 약동학/약력학(PK/PD) 분석을 위한 신약후보물질 'CV-14'를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 쇼난연구소에 인도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케다에 인도된 단백질 제제 CV-14는 뇌 신경세포 및 심장 근육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면서 에너지 합성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6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동전주 추락한 셀리버리, 정리매매 첫날 98%↓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개사, '감사의견거절' 등 상폐사유 발생 셀리버리, 29일 정기주총 개최…"경영권 안정·외부 투자유치 추진" 의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세포·조직투과성 재조합단백질 제제다. 신약후보물질화해 개발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DA)이 발병할 뿐만 아니라, 심장 부정맥, 심부전, 비대성 심근증, 심정지(cardiac arrest)를 일으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적 선천적 유전병(inherited genetic disease)이 발병한다.
회사측은, “현재 FRDA 환자에게는 항산화물질 등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이외에 근복적인 치료법은 없는 실정"이라며 "환자에게 부족한 이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을 뇌 신경세포 및 심장 근육세포 내로 직접 전송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근본적 치료법이며, 이를 위하여 다케다와 현재 신약공동개발을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다케다가 직접 수행했던 CV-14 단백질의 세포투과능력 및 미토콘드리아로의 타겟팅 능력이 성공적으로 증명됐다. 또 2차로 공초점 현미경분석법과 유세포 분석법을 이용한 CV-14의 정량적 세포투과능 또한 셀리버리에서 수행한 데이터에 비해 오히려 상회하는 결과로 증명됐다. 현재 최종 동물모델에서의 약동학·약력학 분석과 질병치료 효능평가시험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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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미 당사 연구진에 의해서 증명된 CV-14의 안전성 및 유효성(비대성 심근증 동물모델에서의 치료효능 사진참조)이 다케다에 의해서 최종 재 증명에 성공한다면 향후 사업에 큰 반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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