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홈스쿨링…교육용 블록완구 매출 300% 신장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아이들의 ‘집콕’ 기간도 장기화되면서 완구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11일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8일까지 4주간 아이들 교육용 블록완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9%나 신장했다. 보드게임 매출은 104% 늘었으며, 레고 13%, 완구 전체는 12%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교육용 블록완구 매출은 최근 손님이 뜸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31%나 신장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키즈 기획전’을 열고 주요 완구와 아이들 운동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우선 인기 완구를 단독 기획 제품으로 판매한다. 구체관절인형과 핫휠 컬러체인지 세차장 플레이 세트, 아모스 아이슬라임 기획세트, 글라스데코 만들기 기획세트 등이다.
아이들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옥스포드 타지마할·콜로세움 프리미엄 블록, 콩순이·포켓몬 스티커 스케치북, 어벤져스·프린세스 디즈니 스탬프 색칠 세트 등도 준비했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쿠터는 헬멧 포함 단독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 카카오 인라인, 아이들 안전 필수품인 보호대와 헬멧, 인라인은 물론 통학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카카오프렌즈 가방도 있다.
이 밖에도 4만~8만원 상당의 인기 완구가 담긴 럭키박스 7종(보드게임 1종·남아완구 3종·여아완구 2종·유아완구 1종)을 한정 판매한다. 레고 전 품목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찍찍이 증정, 행사카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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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은 “집에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모들 육아에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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