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베트남에 격리된 우리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꾸려진 신속대응팀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발열 감시 카메라를 살펴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베트남에 격리된 우리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꾸려진 신속대응팀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발열 감시 카메라를 살펴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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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국내 상황이 진정되면서 여러 제한 조치가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


베트남으로 출발하는 신속대응팀을 격려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5일 오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구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중 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 수가 굉장히 많았지만 앞으로 줄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세계 곳곳의 입국제한 조치에 한국인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입국금지, 격리, 검역 강화에 나선 국가는 96개국으로 집계됐다.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는 있는 국가는 36개국, 한국 일부 지역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내린 국가는 4개국이다. 격리 조치에 나선 국가는 23개국, 검역 강화 및 권고 사항 등 조치를 취하고 있는 국가는 33개국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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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한국에 대한 우호라든지 협력 의사가 줄어들었다거나 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 자국 내 방역 시스템으로 봤을 때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을 쭉 들어오고 있다"면서 "좀 지나면 상대국들의 조치가 많이 풀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중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특별입국절차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베트남에 격리된 우리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꾸려진 신속대응팀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베트남에 격리된 우리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꾸려진 신속대응팀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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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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