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뉴욕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3일(현지시간) "호흡기 질환이 있는 뉴욕주 주민이 뉴욕시티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기자회견을 열고 이 환자가 뉴욕 교외의 웨스트체스터카운티에서 일하던 50세의 남성 변호사이며 해외 여행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뉴욕시와 주 보건 관리들은 이 환자가 접촉했을 수 있는 이들을 추적해 확인중이다.

이 환자의 한 자녀가 다니던 리버데일의 정통 유대교 학교 SAR 아카데미는 이날 임시로 휴교했다. 또다른 유대교 학교 한 곳도 함께 휴교를 결정했다.


뉴욕에서는 지난달 29일 이란으로 여행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첫 코로나19 환자로 판정돼 맨해튼 자택에 격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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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8명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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