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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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I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대구시에 1억원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에 뿌리를 두고 있는 KBI그룹이 지역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당시에도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었다.

KBI그룹의 모체인 갑을그룹은 1951년 대구 서문시장에서 조그만 포목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1987년 갑을그룹에서 분리돼 독립경영을 시작한 갑을상사그룹은 지난해 KBI그룹으로 기업명을 변경했다. 현재 20여개 계열사에서 자동차 부품과 전선 소재, 강관, 건설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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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우리 그룹이 태동한 대구가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며 "대구 경북 소재의 계열사들도 이번 사태로 힘들지만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한 만큼 시민들도 힘을 모아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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