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입국제한 81곳…터키·라오스 등 추가
베트남 정부가 한국발 여객기의 하노이 공항 착륙을 임시 불허함에 따라 지난달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인천으로 회항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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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검역을 강화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1일 오후7시 기준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검역을 강화하는 등 조치를 하는 지역은 81곳이다. 전날보다 5곳이 늘어난 수치다. 한국발 입국을 전면 금지하거나 일정 기간 막는 지역은 37곳으로 이날 터키, 라오스, 앙골라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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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계자는 "방역역량이 취약한 나라, 바이러스가 유입되면 자력으로 통제하기 어려워 불안 때문에 선제적으로 하는 나라가 늘었다"며 "미국도 그렇고 서유럽국도 영국을 제외하면 입국금지나 규제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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