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그랑데 AI 건조기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1만대 돌파
기존 16kg 세탁기 판매량보다 2배 빠른 속도
'AI기능·안심건조·디자인'이 그랑데 AI건조기 판매 호조 견인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의 신제품 ‘그랑데 AI’ 건조기가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29일 출시한 건조기 그랑데 AI를 1달 만에 1만대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기존 16kg 건조기가 국내 시장에서 1만대를 판매하는데 8주가 걸렸다며 그랑데 AI 건조기 판매량은 2배정도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그랑데 AI 건조기 판매 호조 원인으로 혁신적인 AI기능, 먼지·녹·잔수 걱정 없는 ‘3무(無) 안심 건조’, 슬림한 디자인 등을 꼽았다.
그랑데 AI 건조기는 ▲세탁기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 ▲세탁코스에 맞게 건조코스를 연동하는 'AI코스연동' ▲9개의 정밀센서와 국내 최대 용량의 컴프레서·열교환기를 이용한 '초고속 건조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고객의 위생을 위해 열교환기 부분에 공을 들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기존필터와 마이크로 안심필터를 추가해 열교환기로 가는 먼지를 최소화했고, 열교환기 연결부를 특수 코팅 처리해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았다. 더욱이 소비자가 안심하고 열교환기를 직접 점검할 수 있다. 아울러 잔수가 없어 세균이나 악취를 유발할 염려가 없어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에어살균+’ 기능이 탑재돼 옷 속에 침투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집먼지 진드기는 100%까지 박멸해 준다.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도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었다고 삼성전자는 분석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차분한 베이지 계열의 그레이지 색상이 그랑데 AI 건조기 판매량을 30%나 차지하면서 전체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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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그랑데 AI 건조기는 소비자가 건조기에 바라는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까지 적용해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탁?건조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2017년부터 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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