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26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26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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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러시아도 자국민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한국 등으로의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은 26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한국, 이란, 이탈리아 여행 자제를 주문했다.

당국은 "세계보건기구(WHO) 정보에 따르면 한국, 이탈리아, 이란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전염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해당 국가 방문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으로의 여행 자제를 권고한 바 있다. 여행 자제 권고가 나오면 관련국으로의 관광상품을 구매했던 여행객이 벌금 없이 예약을 취소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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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앞서 미국, 대만, 프랑스 등도 한국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하고 자국민에게 한국으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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