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이송 우한교민 144명, 코로나19 '음성'…3명은 재검사(상보)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차 임시 항공편으로 귀국한 교민과 이들의 중국 국적 가족 등 14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은 재검사를 하고 있다.
정은경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오후 브리핑에서 3차 이송 우한교민과 가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이 같이 밝혔다.
우한에서 3차로 귀국한 인원은 교민 79명과 이들의 가족 등 147명이다. 이들은 지난 12일 귀국해 임시생활 시설인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머물렀다. 손녀를 돌보기 위해 내국인 할머니 1명도 자진입소해 모두 148명이 2주간 이곳에서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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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에 따르면 음성으로 확인된 대상자는 26일 24시부로 격리해제 된다. 27일에는 최종 퇴소가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달 30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우한교민 총 701명을 국내로 데려왔다. 3차 이송 교민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848명이 들어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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