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이 “‘제3-(마이너스)1의 길’을 제안드릴 수 있는 시간을 곧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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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정치라는 것을 한번쯤 보여드려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이고, 그 꿈을 실천하겠다는 자들이 정치인”이라면서 “꿈을 꾸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자들은 정치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정치판에는 꿈꾸는 자를 참칭하는 자들이 판치고 있다”며 “한번쯤은 바꾸는 게 맞는 것 같다. ‘제3의 길’이 희망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정 전 의원이 ‘제3의 길’과 ‘제3-1의 길’을 언급한 가운데 무소속 출마 혹은 비례정당 창당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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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기자회견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방역으로 국회가 폐쇄돼 잠정 연기된 상태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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