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참여 기관 공모
민간기업·대학 다음달 16일까지 공모 접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울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함께 참여할 민간기업과 대학을 다음달 16일까지 공모한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별로 지역 여건·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아이디어로 도시 전역의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이 기업·대학과 지자체가 사업 초기부터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도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하게 됐다.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면 사업비 15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올해 스마트시티 계획 수립 및 솔루션 실증 등을 위한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예비사업의 성과평가를 거쳐 본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150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의 공동 참여 기관을 투명하게 선정하기 위해 공개 모집과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참여 기관을 결정하고 4월3일까지 국토부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4월 공모신청서를 제출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김종인 울산시 지역개발과장은 “울산은 지난해 국토부 스마트시티 시범인증을 획득한 도시”라면서 “이번 공모에도 적극적인 참여로 국비 확보와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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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신청 희망자는 공모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다음달 16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지역개발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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