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간절기에 대비할 수 있는 나이키와 조던, 컨버스 키즈의 윈드러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윈드러너는 봄, 가을 야외활동 시 운동복이나 일상복으로 두루 활용하기 좋은 바람막이 점퍼다.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 조던, 컨버스 키즈까지 브랜드 별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입힌 신제품을 선보인다.
나이키 키즈는 윈드러너 카테고리를 4가지 스타일과 6가지 색상으로 다양화하고, 물량 역시 전년대비 200% 확대했다.
먼저 JDI 윈드러너는 나이키의 저스트 두 잇 타이포 패턴 배색을 입히고, 후드와 바디의 등 부분에 매쉬 안감을 활용했다. 성인복과 동일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패밀리룩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여아용 바람막이 메탈릭 윈드러너는 비비드한 색감을 포인트로 적용했고, 마커 윈드러너, 스크리블 윈드러너는 화려한 프린트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약 99%로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인 조던 키즈의 윈드러너 제품도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110% 늘리고 라인업을 강화했다.
알록달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블록 신제품인 점프맨 투컬러 윈드러너는 레드와 블랙, 블랙과 화이트를 활용해 더욱 힙한 느낌을 살렸다.
컨버스 키즈의 보머 자켓은 가볍고 매끄러운 소재감에 후드가 부착돼 간절기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가오리 소매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리고 측면의 투 포켓으로 수납성까지 완벽한 칼라블록 윈드자켓은 4가지 컬러가 조화롭게 배색되어 트렌디한 멋을 연출한다.
플레이키즈프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윈드러너 제품 가격대는 7만5000원~10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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